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벵 디아스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ortugal-s-defender-Ruben-Dias.webp|width=100%]]}}} || 연령별 대표팀에서부터 팀의 핵심 선수였다. [[2017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에서 팀의 주장으로 활약했고, 특히 16강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되면서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1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8년 5월 29일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서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 4강 스위스 전에서 중간에 교체로 아웃된 [[페페(축구선수)|페페]]의 빈자리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대신 투입된 디아스는 97년생 신성 센터백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4강 스위스전과 결승 네덜란드전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특히 결승전은 공식 MOM에 선정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물론 페페나 [[주제 폰트]]가 나이가 많기 때문에 디아스의 다른 파트너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후벤 디아스의 등장은 센터백 노쇠화로 고민하던 포르투갈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에는 기존의 주전 [[주제 폰트]]를 밀어내고 페페와 호흡을 맞추며 주전으로 올라섰다. 2020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 멀티골을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주앙 펠릭스]]의 추가골로 3:2 승리.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2차전 독일전에서는 자책골을 기록하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4-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조별리그 3차전 프랑스전 역시도 상당히 좋지 않은 폼을 보여줬다. 결국 16강 벨기에전에서도 실점하며 4경기 7실점이라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라는 이름이 무색한 기록으로 유로를 마무리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라이벌 팀의 미드필더]]와 함께 팀의 중심으로 활약할 거란 기대를 받았지만 브루노 역시 좋지 않은 폼을 보이며 두 젊은 에이스는 결국 16강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게 되었다. 2022년 3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토너먼트]]를 앞두고, 맨시티 소속으로 치른 FA컵 경기에서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고 결국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어 포르투갈 대표팀 입장에서 비상이 걸렸다. 안 그래도 토너먼트 첫 상대가 결코 만만치 않은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튀르키예]]에 결승전으로 올라가더라도 토너먼트에서의 수비력이 매우 단단하기로 소문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를 만날 가능성이 있는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기에 더더욱 울상일 것이다. 플레이오프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대표팀에는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였고,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2경기 모두 포르투갈의 홈에서 진행된 만큼 디아스도 직접 와서 응원했다. 다행스럽게도 팀은 준결승전에서 터키를 3:1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 상대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이탈리아 vs 북마케도니아|이탈리아가 아닌 북마케도니아가 되었다.]] 그리고 [[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북마케도니아]]를 2:0으로 이기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출전하게 되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월드컵 본선에서 [[누누 멘데스]], [[페페(축구선수)|페페]], [[주앙 칸셀루]] 등과 함께 포르투갈 수비의 중심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자원으로 거론되는 중이다. 특히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이 선수를 뚫어내야만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국 입장에선 다행이도 포르투갈이 이미 16강을 확정지은 만큼 [[페르난두 산투스]]가 몇몇 주전들을 빼며 체력 및 카드 관리를 하기로 했고 디아스도 이에 해당되어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페페, [[안토니우 실바]]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었다. 16강 스위스전 선발 출전하였고 포르투갈의 6대1 승리에서 팀의 수비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이후 8강 모로코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으나 팀의 공격진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엔네시리가 2.78m라는 경악할만한 높은 타점의 헤더를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내줬다. 디아스는 공중볼 경합에서 완전히 밀린데다 디오구 코스타의 실책까지 겹치며 결승골을 내줬고 끝끝내 모로코의 골문을 뚫어내지 못해 포르투갈은 8강에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